[데이터베이스] ERD 개념 및 작성방법

회사에서 시스템구축을 하다보니 ERD설계가 잘되어야한다는걸 뼈저리게느껴서 구글링으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한다. (잘못된내용이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

😀ERD개념 및 작성방법

• ERD란 Entity Relation Daigram 으로 엔티티에 대한 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쉽게 작성한것을 말한다.
•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전에 먼저 도식화시켜 한눈에 보기에도 좋게 만들어놓는 모델링이다.
• 각 테이블간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기좋고, 요구사항에 맞게 개발할수있다.
• ERD의 핵심은 Entity, Relationship, Attribute 이다.

표준 ERD기호

 

:: Entity(개체) ::

• 엔티티는 관리하고자하는 정보의 실체이며, 사람, 객체 혹은 개념이라고 이해하면된다.
• 둥근 사각형으로 작성한다.
• 엔티티 이름은 단수형이고 유일하며 대문자로 표기한다.

 

:: Attribute(속성) ::

• 엔티티를 구성하고있는 특성, 성격, 속성이다.
• 동그라미로 작성한다.
• 속성이름은 소문자로 표기한다.
• 엔티티이름과 같으면 안된다.

 

:: Relationship(관계) ::

• 엔티티간의 관계를 의미한다. 
• 두 엔티티간의 사이에 선을긋고 관계명칭을 기록한다.

엔티티간의 관계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선

1. One

일대일 혹은 일대다 관계이다. 주로 하나의 외래키가 걸린 관계라고 보면 된다.

 

2. Many

다대다 관계이다. 중계 테이블을 통하여 여러개의 데이터를 바라보고 있을때 사용한다.

 

3. One (and only one)

위의 조건과 동일하게 일대일 관계이나, 하나의 row끼리만 연결된 데이터이다.

 

4. Zero or one

일대일 혹은 일대 다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필수 조건이 아님을 의미한다. 비유를 하자면 개인정보 동의시, 필수값 구분과 선택값 구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5. One or Many

일대일 혹은 다대다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참조되는 row값들이 불명확함을 의미한다.

 

6. Zero or Many

참조하는 테이블과의 관계가 불명확한 경우이다. 장바구니처럼 row 생성값이 없을수도, 하나일수도, 여러개일 수도 있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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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경우는 제일먼저 ERD 를 그리는 툴에서 만들기보다는 PPT를사용하여 기초적인 틀을잡아놓고 하려다보니 아래와같은 화살표 선만 가지고 만들었다. 

 

방법이야 다양하게있겠지만, 제일먼저 이런식으로 쉽게접근하여 만들어 ERD로 바꿔그려나가면 시스템구축하는게 더 유용할것같다.

관리자를위한 ERD기초